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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茶와사랑에빠지다

新 보이차(흑차)소개143

07년 노동지 숙병[ 순향숙병, 7578] 07년 해만 노동지 순향숙병[701] 357g 5만6천원3~5등급으로 만든 순하고 부드러운 숙차입니다. 07년 해만 노동지 7578숙병 [701] 357g 1편 5만6천원대익7572를 따라 중간등급으로 만든 숙병입니다.  07년 해만차창에서 제작한 숙차입니다.예전에 판매하다 남은 마지막 1~2통으로이미 10년이상 세월을 묵은 노차가 되었습니다.모두 한국창고에서 보관되어현재 상태 깨끗하고 아주 좋습니다. 숙차의 아버지로 불리는 "추병량선생"이제작한 해만차창 노동지 숙병시리즈로 전체적으로 중발효를 통해 진하고 풍부한 맛이 좋은 숙병을 제작합니다. 다 아시는 유명브랜드 정품이고몇편 남지 않은 관계로 별도의 품차는 생략하겠습니다. * 노동지 숙병은 유명브랜드여서시중에 싸게 판매되는 가품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2021. 9. 7.
18년 만전 도자채 [蛮砖 桃子寨] 357g 이번 18년 만전 도자채 고수차는 잘아는 차농이 직접 수매, 제작한 차로 유명찻집에 주문제작해주고 남은 것으로 포장지를 새로 교체하는 조건으로 급전이 필요해서 저희에게 싸게 주었습니다. “도자채”는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차를 아는 분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산지로 육대차산 만전차구안에 국유림에 위치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인기산지입니다. 소량이여서 따로 포장지를 제작하기 어려워 급한대로 저희 명불허전 포장지에 “도자채” 홍장을 찍어 재포장하였습니다 저희 자체제작 고수차는 아닙니다. "도자채(桃子寨)"는 서쌍판납 상명향 남부 이무서쪽에 자리잡은 육대차산 만전차구의 울창한 국유림안에 위치합니다. "도자채" 국유림은 원시산림이 우거져서 오토바이로 진입이 어려워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접근이 어려운.. 2021. 8. 9.
04년 노반장 전차 250g 이번에 소개하는 04년 노반장전차는 오래전부터 소장해 두었던 물건으로 포랑산 차수매상이 2004년에 주문제작한 노반장차를 납품하면서 남아 있던 노반장 차청을 모아서 250g 전차로 만들어 두었던 것입니다. 04년 노반장 전차 250g 원래 포장이 없이 4편씩 한묶음으로 죽편 포장되어 있었으나, 저희가 나중에 1편씩 우피지 낱개포장을 하였습니다. 04년은 포랑산 노반장차가 차품이 좋다고 소문이 나면서 인기가 치솟던 초기 시절로 대형차창을 비롯하여 여러 차상들이 너도 나도 유행처럼 노반장촌에 찾아와 노반장차를 제작하던 시기였습니다. 이번 전차는 그 당시 차상이 이곳 저곳에 주문제작을 해주고 남은 노반장 차청있었는데 당시 노반장차의 인기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채고 전차로 만들어두었다고 합니다. 이미 오랜 세월 .. 2021. 7. 12.
04년 오주차창 빈랑향육보차 500g - 판매완료 오주차창은 광서성 육보차를 대표하는 유명브랜드로 저희 블로그에서 지난 10여년간 수십종의 오주육보차를 꾸준하게 소개하였습니다. 이번 상품은 04년 오주차창 빈랑향 육보차 500g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작년 한해동안 새로운 육보차의 입고가 계속 미루어졌었는데 이번에 마침 오주차창 대리상 친구에게서 오랜만에 진년육보차 큼직한 대광주리를 몇 통 해체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저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노끈으로 제작한 운남전통광주리에 1통 500g 큰 사이즈로 담았습니다. 진년육보차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어 가능하면 작은 소포장이 좋긴합니다만 이미 대광주리를 소분하여 포장을 마친후 저희 주문이 들어가서 어쩔수 없이 500g 큰포장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그동안 오주차창 진년육보차를 좀더 좋은 가격에 .. 2021. 4. 20.
07년 백수청 맹해조춘노수차 357g 07년 백수청 맹해조춘노수차는 저희가 오래전 신차일때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반응이 크게 없었는데 최근 몇 년사이 차가 점점 익으면서 세월 묵은 좋은 맛을 내다보니 가격이 오르고 찾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07년 백수청 맹해조춘노수차 특제품 "맹해 조춘 노수차 특제품"이라 적혀 있습니다. 녹대수(绿大树)라 불리는 유명한 맹해차창의 포장지를 따라 했으나 "백수청" 차업의 이름으로 남교차창에 주문 제작한 별개의 상품입니다 보통한 유명한 보이차 명인이 다 그렇듯이 본인이 직접 병배 제작한 상품임을 알리기 위해 앞면과 내비에 친필 사인을 넣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퍼온 백수청씨 최근 사진입니다. 오래 묵은 진년 보이차를 즐기시고 공부하신 분이라면 "백수청(白水清)"이라는 이름을 한번쯤 들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202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