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대익7752숙병 357g

믿을수 있는 브랜드 숙차를

찾으시는 고객의 문의가 있어서

07년 대익7752 한상자를 내놓습니다.

 

십년이 넘은 세월에 포장지가

얼룩덜룩 누렇게 변하였습니다.

 

맹해차창은 숙차의 시작과 기준이 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명브랜드로

그중 7752숙병은 맹해차창의 대표숙차인

7572숙병보다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좀 더 어린  등급의 차청을 사용하여 

발전된 발효기술을 도입한 숙차상품으로

출시당시 거래가격도 좀더 비쌌습니다.

 

맹해차창 보이차는 기계 포장을 하여서

대충 양쪽에서 당겨접은 독특한 모양으로 

가운데 위조방지택을 붙여놓았습니다

 

대형차창의 보이차가 다 그렇습니다만

보기 좋게 병면위에 노란 어린 금호를

잔뜩 깔아놓았습니다.

 

7752의 뜻은 77년에 개발한 5등급 위주의

2맹해차창 제품이란 뜻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맹해차창 숙병은 압병이

상당히 세게 되어 손으로 뜯기 쉽지 않고.

뒷면 가운데 움푹 패인 구멍도

다른 차창에 비해 상당히 깊습니다

 

맹해차창이 07년에 출시한 대부분의 상품이

종이로 된 통포장을 사용하였는데

07년 7752는 예전과 동일한

죽통포장에 철사로 묶어놓았습니다.

저는 훨씬 정감있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통위에 찍힌 7752 붉은홍장과

뒷면에 생산일자 07년4월20일의

글자체와 간격, 사이즈로 가품을

구별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대표와 내지도 보여드립니다

첫잔을 마시면 너무나 익숙한

맹해차창 숙차의 맛을 보여줍니다.

순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아주 좋습니다.

 

10년이 넘은 세월에 깨끗하게 후발효되어

이제는 찐내도 없고 잡맛없이

깔끔한 것이  마시기 딱 좋은 상태로

뒤따라 오는 후발효로 인한

시원 달콤한 청량감도 좋습니다..

 

솔직히 맹해차창의 숙차상품은

고정화된 고유의 스타일이 있어서

출시되는 다양한 숙차상품의

품질이 대동소이합니다만

7752는 대중적인 7572에 비해

사용한 차청의 등급이 높아서 그런지

좀더 깨끗하고 깔끔한 맛이 돋보입니다.

 

아직 세월묵은 진향은 올라붙지 않았지만

진하고 구수한 숙차의 맛이 정확한

쭉쭉 잘 넘어가는 마시기 편한 숙차로

맹해차창 숙차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만족하실 상품입니다.

엽저를 보면 전형적인

대형차창의 병배차청이나

통통하니 탄력이 느껴지는게

현재 상태 아주 좋습니다.

 

믿을수 있는 맹해차창의 숙병으로

출시해에 바로 소장한 100% 진품으로

오래전에 판매하다 남은 마지막 상자입니다.

맹해차창의 정품은 크게 설명이 필요없기에

보통 진품여부와 현재상태만 확인되면

바로 판매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07년 맹해차창 대익7752 357g

7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