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대익 맹해지춘 400g

06년 맹해차창에서 제작한 유명한

"06년 대익 맹해지춘" 400g 입니다.

 

원래 출시해에 한건을 소장해두었었는데

그동안 중국매장에서 대부분 팔았었고

이제 마지막 2통 몇편이 남은 상태입니다.

 

맹해지춘은 06년 처음출시된 이후 

지금까지도 대익에서 꾸준하게 생산하는

고객들에게 품질을 검증받은

대익 브랜드 인기상품중 하나입니다.

 

"맹해의 봄"이라는 차이름과 같이

봄의 느낌이 충만한 청병으로 제작되어서

햇차일때는 어린차청 위주로 병배되어

깨끗하고 달콤한 특징을 지녔으며

비교적 고미가 정확한 청병으로 

7542와는 다른 병배스타일이였습니다.

 

이제는 오랜세월을 묵어서 달달한 향은

누그러지고 부드러워졌으나

시원하고 상쾌한 후발효향이 올라붙었고

여전히 쌉싸름하면서 옅은 연미가 깔려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게 회감과 차기가 좋습니다. 

오랜세월에 진년차의 풍미가 올라붙어서

지금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차입니다.

생산일자는 06년 6월28일입니다.

속이 비치는 얇은 종이재질과

맹해차창 위조방지택과

양쪽에서 잡아 당긴 포장법까지

100% 진품 보장합니다.

도록에 있는 사진보여드립니다.

 

06년 제품은 맹해지춘 초기상품으로

이제는 차시장에서 사라져서

중국에서도 비싸게 거래되는 차입니다

지난 세월 제가 직접 창고에 보관하여

깨끗하게 보관되었습니다.

다 아시는 유명브랜드 정품인 관계로

차품은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맹해차창 청병스타일을 좋아하시는

차매니아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06년 대익 맹해지춘 400g 1편

17만4천원(행사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