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茶와사랑에빠지다
新 보이차(흑차)소개

15년 빙도조춘 200g 대광주리 - 판매완료

by 황비홍님 2015. 7. 18.

 15년 빙도조춘 200g 대광주리

 

올해 뒤늦게 소개하였던 15년 명불허전 빙도조춘차 357g 병차 제품은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소개한지 몇일만에 바로 판매완료되어 버렸습니다.

15년 명불허전 빙도 조춘차 357g  <- 판매완료

 

이미 소개글에도 밝혔지만 올해 빙도 조춘차는 예년 빙도차에 비해서

산지의 위치, 고수차의 수령, 채엽시기등 모든면에서 품질이 더 좋았던 모차로

올 봄에 한근에 위안화로 최소 3천원이상 거래되던 최상품 빙도 조춘차입니다.

솔직히 새봄에는 너무 비싸서 구경만 할수 밖에 없던 최상품 모차였으나

어쩌다 보니 봄에 판매하다 조금 남아 버린 것으로

판매하기 애매한 10여킬로 밖에 안되는 소량의 모차여서

저희가 운좋게 파격적으로(?) 좋은 가격에 소개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판매완료 이후에도 계속해서 빙도조춘차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부랴부랴 다시 빙도조춘차를 수매한 곳과 연락을 하여서

다행히 같은 물건을 조금 확보할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 남아있던 산차상태의 모차는 저희가 지난달 다 수매해가서

이미 판매가 끝났고, 대신 그 전에 자신이 직접 매장에서 판매하려고

만들어 두었던 200g 짜리 대광주리 빙도조춘차 상품이

마침 40개 정도 남아 있다고 해서 저희가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15년 빙도조춘차 병차와 같은 품질의 같은 모차로 만든 상품임을

저희가 구매 전에 이미 직접 확인하였구요!

현재, 예약을 통해 대광주리를 이미 받으신 고객분들도

같은 물건임을 확인하셨습니다.

 

운남 정통공예품인 대광주리에 200g씩 담겨 있습니다.

바로 마시기에는 대광주리 상품이 발효가 훨씬 빠른 특징이 있습니다.

 

저희 입장에선 모차가격도 좀 더주고, 대광주리 가격이 추가되고

그로 인해 운임도 비싸지고 환율도 지난달에 비해 올라서

저희 마진이 많이 줄었으나, 이 차를 맘에 들어 하시는

단골분들을 위해 같은 가격으로 준비해드리는 것입니다.

 

 

 

뚜껑을 열면 바로 달콤한 향이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것과

깨끗하고, 큼직하며 튼실한 어린 싹으로 가득한 것이 포장형태만 다를 뿐

지난 15년 빙도조춘 병차와 같은 모차를 사용한 대광주리 상품임을 알수 있습니다.

자세한 소개글은 아래를  참조해주십시요!

15년 명불허전 빙도 조춘차 357g 

 

이번 200g 대광주리 상품은 빙도조춘 병차가 판매완료된 이후부터

구매를 놓치신 고객분들의 예약을 미리 받아 놓았던 탓에

현재 이미 30개 정도가 판매가 된 상태입니다.

이제 마지막 10통 정도 남아 있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서둘러 주십시요!

 

15년 빙도조춘 200g 대광주리 

판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