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산수배[약심진장 청화백자]15010442-판매완료

 

 

 

품명 : 청화산수배[若深珍藏]

재질 : 경덕진 청화백자

용량 : 직경6.5cm*높이3.5cm

판매완료

 

약심진장(珍藏)은 청나라 강희(康熙) 광서(光緖)때 유행하던 款입니다

한모금 마실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박태잔을 주로 제작하였으며 

바닥에 若深珍藏이란 글자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若深은 사람이름이란 설도 있고 상호라는 설도 있습니다.

약심잔은 건륭말기부터 시작된 조주~민남 지역 공부차 애호가가 가장 아낀 잔으로

 청나라 당시에는 차는 무이암차, 호는 의흥 주니 맹신호(수평호)

잔은 경덕진 약심잔을 사용하는 것이 공식처럼 유행하였다고 합니다.

흔히 골동 약심잔이라고 하면 대부분 광서년간 부터 민국시기의 방품입니다.

강희년 진품 약심잔은 거의 드물고 가격도 어마무시합니다.

이 잔은 50년대 제작된 약침잔으로 보고 있습니다.

형태가 수랍배이나 수공보다 모구를 써서 만드 형태에 가까운데

이런 형태의 잔들이 대부분 50년대 중화인민공화국 이후 것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물건이나 현재 상태 아주 깨끗하구요!

빛깔이 오묘한 것이 사용한 코발트도 고급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구하기 힘든 귀한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