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많이 즐기시는 맹해차창 7572 제품을 소개합니다.
제품은 07년도 702 제품으로 제가 직접 1년간 소장하다가 2건을 내놓습니다.
대익패 7572제품은 별도로 소개가 필요치 않은 물건입니다.
보이차 숙차의 기준이 되는 제품으로
품질 좋고 가격좋은 가장 대중적인 숙차라고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숙차는 아직까지 맹해차창 제품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생차의 경우는 최근 몇년 맹해차창이 평범해지고 낮아지는 품질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실망을 주고 있어서 점점 맹해차창의 오랜 명성에 X칠을 하고 있지만
숙차의 경우는 아직까지도 맹해차창을 따라올 곳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몇몇 다른 차창의 숙차들도 아주 훌륭한 품질을 보이고 있지만
그것 역시도 일부 맹해출신의 기술자들의 솜씨로 봐야 하니까....
확실히 오랜 역사를 지닌 맹해차창의 병배기술 인공발효 기술에 뭔가 다른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숙차는 차청도 중요하지만 병배기술 발효기술에 품질의 핵심이 있다는 얘기죠!
올해 시장을 동향을 살펴 보면 맹해차창의 생차는 가격은 저렴해졌지만
대량생산으로 인한 낮은 품질로 인해 소비자들이 하나씩 등을 돌리면서
결국 판매량도 현저히 떨어지고 있어 각 대리점마다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는 반면
숙차는 아직도 출시되기가 무섭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곳은 숙차 한건에 생차한건을 끼워팔고 있는 실정입니다.
맹해 숙차의 인기는 아직도 진행형이란 이야기입니다.
숙차의 인공발효기술은 지금까지 국가기밀로 외부에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국영차창 출신의 공장장이나 기술자들이 회사를 나오면서
숙차 만드는 기술이 밖으로 전해져서 지금은 누구나 숙차를 만들고 있긴 합니다.
제가 보기엔 숙차는 오랜 경험을 통한 인공발효 숙차제작기술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오랜 역사와 인지도가 있는 유명차창의 제품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맹해차창의 숙차는 단기간의 인공발효로 인한 찐내(숙미)도 적고
그 밖의 소형차창 숙차에서 자주 나타나는 알수없는 이상한 향, 이상한 잡맛이 거의 없구요.
깨끗한 숙차의 맛을 정확히 낸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특유의 단맛도 강하구요.
사실 맹해차창에는 7572보다 상위급의 7752, 7262 같은 고급 숙차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상위 제품은 실제로 차청도 더 고급이고 맛도 품질도 더 좋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익숙한 7572의 인기는 따라 잡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대중적이고 익숙한 맛이 소비자들에게 더 강하게 어필하는 것이죠!
재미있는건 07년 7572의 경우 704부터 포장지가 바뀌었습니다.
맹해차창의 컴퓨터 인쇄체에 기계적인 느낌이란 생각에서
전통 빗살무늬를 강조한 전통적인 느낌의 포장으로 바뀌었는데
어라! 08년 출시된 7572를 보면 다시 원래 디자인으로 돌아 갔네요.
뭐하자는 건지... 참! 여러분은 어떤게 더 예쁘세요?
704 802
숙차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한통 장만하세요.
08년에 07년과 같은 가격으로 구매하실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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