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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茶와사랑에빠지다

新 보이차(흑차)소개144

07년 해만 노동지7978 357g 07년 안녕해만차창에서 제작한 357g노동지 운남칠자병 7978 숙병 입니다. 해만차창 노동지 숙차는 보이차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익숙한유명한 보이차 브랜드로 맹해 대익숙차와함께 보이숙차를 대표하는 인기 상품입니다. 07년 당시 해만차창에서 다양한새로운 숙병을 출시하였는데 그중 하나가바로 노동지 운남칠자병 7978 숙병으로두차례 출시하였고 702피 상품입니다. 직접 소장하고 있던 상품으로 어쩌다보니15년이상 세월 묵은 진년숙차가 되어서한상자 꺼내어 소개합니다.10년이상 줄곧 한국창고에서 보관되어현재 상태 깨끗하고 아주 좋습니다 내비에 07년9월5일이라고 생산일자가 찍혀 있습니다.특이하게 생산공과 검사원의 번호가 찍힌상품검사표가 포장안에 같이 있습니다. 차는 7978 상품명을 보면 유추.. 2024. 11. 8.
05년 창태 이창호소병 100g 창태차창의 대표상품인이창호(易昌号)시리즈 중에서05년에 창태집단으로 개명된 후 출시된작고 귀여운 선물용 100g소병으로이창호 시리즈는 그동안 저희 블로그를 통해년도 별로 다양한 차를 소개한 적이 있는 긴 설명이 필요없는 익숙한 상품입니다  03년 창태차창 이창호 소병 100g 이창호(易昌号)라는 상품명은 이무(易武)차산의 차청을 사용하여 창태(昌泰)차창에 만든 차라는 뜻으로창태차창에서 이무지역의 고수차청을 가지고호급 보이차를 복원하려고 전문가를 모셔다가전통제작방식에 따라 제작한 고급청병으로지금까지도 많은 보이차매니아들에게회자되고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입니다 05년 소병은 가운데 "이창호" 로고가 박힌짙은 갈색으로 인쇄되었고 차창명이창태차행에서 창태집단으로 바뀌었습니다.예전에 판매하였던 01년 03년 소병.. 2024. 10. 22.
10년 안화진산 오백량차 450g 10년 안화진산 오백량차 450g10年 安化辰山 五百两茶 450g 18년부터 판매하였던 안화 백량차가 몇차례 재입고 끝에 얼마전 판매완료되었습니다.마침 차창에 문의하니 같은 안화진산 원료로 제작한 오백량차가 아직 남아 있다고 해서품차를 마치고 바로 소개합니다. 오백량차는 천량차의 사이즈를 1/2로 줄여 만든 동일한 품질의 안화 흑차입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보통 차창에서사이즈가 작은 오백량차나 백량차는 일반 천량차보다 좀더 어린차청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게 제작하여서 비싸게 거래됩니다. 천량차는 중국 호남성 서부 안화현 일대에서생산되는 대표적인 흑차상품입니다.독특한 차모양과 고된 제작방식, 특별한 효능으로 세상에 주목받고있는 흑차로 십여년전 안화현에서발견된 50년대 천량차는 경매에서 10만유로에낙찰되면.. 2024. 9. 20.
06년 대익 맹해지춘 400g 06년 맹해차창에서 제작한 유명한"06년 대익 맹해지춘" 400g 입니다. 원래 출시해에 한건을 소장해두었었는데그동안 중국매장에서 대부분 팔았었고이제 마지막 2통 몇편이 남은 상태입니다. 맹해지춘은 06년 처음출시된 이후 지금까지도 대익에서 꾸준하게 생산하는고객들에게 품질을 검증받은대익 브랜드 인기상품중 하나입니다. "맹해의 봄"이라는 차이름과 같이봄의 느낌이 충만한 청병으로 제작되어서햇차일때는 어린차청 위주로 병배되어깨끗하고 달콤한 특징을 지녔으며비교적 고미가 정확한 청병으로 7542와는 다른 병배스타일이였습니다. 이제는 오랜세월을 묵어서 달달한 향은누그러지고 부드러워졌으나시원하고 상쾌한 후발효향이 올라붙었고여전히 쌉싸름하면서 옅은 연미가 깔려 있어상당히 매력적인게 회감과 차기가 좋습니다. 오랜세월에 .. 2024. 7. 24.
14년 보이차고 [普洱茶膏] 100g 판매하던 12년 보이차고가 일년만에빠르게 판매완료되어서 새로 입고한14년 보이차고를 소개합니다. 저희 보이차고는 10년이 넘은 긴시간동안줄곧 같은 차창에서 1~2년에 한번씩새로 만든 보이차고를 재입고 하고 있는데묵은 찻잎의 년수는 다르나 같은차창에서동일하게 제작하여서 품질은 차이가 없습니다. 보이차고는 중국 고문헌에도 자주 등장하는황제에게 공납되던 귀한 진상품으로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는 상품입니다.쉽게 설명드리면 보이차고는 보이차를우리고 쫄여서 고약처럼 농축시켜 굳친 보이차 액기스 덩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하지만 보이차고는 여러 역사헌속에서오래전부터 만들어 마셨다는 기록은 남아 있으나안타깝게도 그 전통 제작방법은 소실되어전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새롭게 만들어지는 보이차고는 여러 문헌과박물관에 .. 202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