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5 14년 보이차고 [普洱茶膏] 100g 판매하던 12년 보이차고가 일년만에빠르게 판매완료되어서 새로 입고한14년 보이차고를 소개합니다. 저희 보이차고는 10년이 넘은 긴시간동안줄곧 같은 차창에서 1~2년에 한번씩새로 만든 보이차고를 재입고 하고 있는데묵은 찻잎의 년수는 다르나 같은차창에서동일하게 제작하여서 품질은 차이가 없습니다. 보이차고는 중국 고문헌에도 자주 등장하는황제에게 공납되던 귀한 진상품으로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는 상품입니다.쉽게 설명드리면 보이차고는 보이차를우리고 쫄여서 고약처럼 농축시켜 굳친 보이차 액기스 덩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하지만 보이차고는 여러 역사헌속에서오래전부터 만들어 마셨다는 기록은 남아 있으나안타깝게도 그 전통 제작방법은 소실되어전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새롭게 만들어지는 보이차고는 여러 문헌과박물관에 .. 2024. 6. 24. 전로호[청수니 이창]240607 품명 : 전로호재질 : 이창 노청수니용량 : 280cc (칠공)작가 : 郑永平[고급공예미술사]각 : 邵新和【이창고급공예사]가격 : 2700元 설명 : 국영 자사이창에서 제작된 이창 노청수니로 제작된 전로호입니다.원래는 이창 스티커가 붙어 있었으나한두번 사용해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정영평 작가는 현재 국가급고급공예미술사로이창을 만든 서수당 서한당작가의 제자이고앞뒤로 새긴 조각 역시 각대사인 任淦庭의 제자인 소신화 작가로 자사호 각의 명인으로 이름이 아주 높습니다. 두작가 모두 지금은 엄청 유명한 작가가 되었으나 이들이 젊을때 이창에서 제작한 작품입니다. 니료도 이창 니료중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노청수니로 가치가 높습니다.밑에 저관을 보면 90년대 수출전용인장으로위와 같은 원형인장이 일반 인장보다훨씬 고급품으.. 2024. 6. 17. 소연자호[흑니 오도원]240605 판매완료 품명 : 소연자호재질 : 일창 흑니용량 : 130cc (구공) 저관:오도원 [悟陶园]판매완료 오도원은 97년 국영일창이 문을 닫으면서일창에서 일하던 노공인들이 나와서 만든경전도방(经典陶坊)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대만의 자사공방으로 일창작가들이 거기서사용하던 모구니료를 그대로 사용하여서경전도방, 오도원의 초기 작품은 이제는 일창작품과 동일한 취급을 받습니다 오도원에서 지금은 보기 힘든 희귀니료인90년 경오년 흑니로 불리는 일창흑니로만든 130cc 소연자호입니다.고급자니에 산화코발트+산화망간을넣어 검은 빛을 뽑아낸 일창에서개발한 고급니료로 90년대 당시에는수입산 광물이 상당히 비싸던 시절이여서당시에 귀한 취급을 받던 니료입니다. 오도원 작품의 인장이 두가지인데이번 작품은 조기인장을 사용한더 비싸게 거래되는 작.. 2024. 6. 15. 24년 명불허전 애뢰산천가채 200g 2024년 자체제작 명불허전애뢰산 천가채 봄고수차를 소개합니다.예정되었던 24년 5종 봄차의 제작을 마친후추가로 개성있고 가성비 좋은 산지를 찾다가애뢰산 천가채를 문의하셨던 분들이기억이 나서 오랫만에 제작하였습니다. 14년 애뢰산 천가채 봄고수차[14年 哀牢山 千家寨 春古树茶] 애뢰산 천가채 고수차는 가는 길이 힘들어2018년 이후에는 제작을 하지 못했지만예전에는 꾸준히 봄차를 제작하던 곳입니다. 애뢰산 천개채는 90년대 초반 수령이 2700년된 차왕수가 발견되면서세상을 주목을 받게 된 유명차산지로원시삼림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수령높은 고수차가 많이 분포하는 곳입니다. 예전에 천가채 차왕수를 소개한 사진과 글이 있습니다. 애뢰산 천가채 2700년 차왕.. 2024. 6. 7. 전운호[자니 장국충]240512 품명 : 전운호재질 : 상급자니용량 : 190cc(구형)작가 : 장국충[공예 미술원]가격 : 670元 작가의 개성이 담긴 전통스러우면서도세련된 디자인의 사용하기 편리한190cc 자니 전운호입니다. 둥글납작한 몸통에 곧은주둥이를 가져서출수도 시원하고 단추같은 모양의 납작한 뚜껑 역시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홍피용과 비슷한 상급 자니를 사용하여 붉은 빛이 감도는게 아주 매력적입니다.전도유망한 청년 작가가 만든좋은 니료를 사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작품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puerchalove@hanmail.net 2024. 5. 29. 이전 1 ··· 3 4 5 6 7 8 9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