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요신 대사의 용천호입니다.
여요신 대사의 용산명사 작품입니다.
품명 : 용천호 [전수공]
재질 : 龙山名砂[용산명사]
용량 : 400cc
작가 : 王黎明[여요신 대사의 제자, 며느리]
이 작품은 국가급 대사인 여요신 작가의 제자이자 며느리인 왕여명 작가가
여씨문파 최고급 니료인 용산명사로 제작한 전수공 용천호입니다.
龙山名砂는 명대 龙山名砂란 니료와 닮아 있어 그렇게 부르는데
80년대 이후 나온 니료중 최고급 니료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吕尧臣,李昌鸿,范洪泉,李寒勇과 같은 대사급 작가들이 사용한 니료이고
그 중 여요신 작가가 가장 아끼는 니료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여요신 대사는 이 니료를 가지고 용천, 서시, 신운, 철구호등 여러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자사일창의 니료인데 상품호에는 쓰인적이 없고 명인호용으로만 쓰였다고 합니다.
이 작품의 작가인 王黎明 작가는 원래 여요신 작가의 제자로 자사계에 입문하여
나중에 아들인 여준걸 작가와 결혼하여 며느리가 됩니다. 그만큼 아끼는 제자였습니다.
여씨 집안의 전승제자중 하나로 80~90년대 일창에서도 호를 만들었습니다.
여요신 집안 사람중 여요신, 여준걸, 왕여명이 이렇게 셋 정도만이
용산명사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니료는 한때 대만 소장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대만 고산차를 우리는데 최고로 적합한 니료로 소문이 났는데
고삽미를 제거하는 신기한 능력을 발휘하였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여요신 대사의 진품은 어마어마한 고가입니다.
그중 용산명사 작품은 더욱 가치가 높은데,
4호광 저조청과 더불어 근대 니료중 최고로 손꼽이는 명가니료입니다.
며느리가 만든 작품이나 여요신 작가가 직접 만든게 아닌가 싶을 만큼
여요신 작가 용천호와 니료와 수공이 동일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여요신 집안의 풍격을 느끼고 싶은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진품은 확실하나 소장가가 증서는 분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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