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왕샤차창 2252 숙병-판매완료
06年 王霞茶厂2252 熟饼 357g
숙차 잘 만들기로 소문난 왕샤차창의 2252 숙병입니다.
지난번 05년 특급 소병의 반응이 좋았던 관계로
다시 한번 소개하는 왕샤차창의 숙병입니다.
05年 王霞 御级小饼 <-- 자세한 내용은 이곳으로
왕샤차창<- 자세한 소개는 이곳으로
저는 저렴한 가격에 드실 만한 잘만든 숙차를 찾으시는 분이 계시면
저는 주저없이 왕샤차창의 숙차를 추천하곤 합니다.
사실 왕샤 05년 9592 제품과 06년 2252 제품을 놓고 어느 것을 소개할까 고민했습니다.
두 제품 다 크게 흠잡을데 없는 잘만든 숙차 제품으로 시장 가격은 비슷합니다.
05년 9592는 1년 더 묵은 제품이라는 것이 장점이고
06년 2252 제품은 좀 더 어린 차청으로 병배되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런데 06년 2252 제품을 소개하는 이유는
왕샤차창의 숙차가 전체적으로 잡맛없는 깨끗한 숙차로
잘 만든 맛있는 숙차라는 것에 많은 분들이 동의를 하시는데
열에 한두분 왕샤차창 숙차제품에 불만을 표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바로 뒤에 살짝 느껴지는 떫은 맛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보다 좋은 숙차를 만들기 위해 고수차 차청으로
숙차를 제작한 왕샤차창의 노력의 결과인데
아쉽게도 고차수의 전형적인 특징인 강한 떫은 맛이 아직 남아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떫은 맛은 시간이 몇년 더 지나면 사라질거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당장 깨서 드시길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현재 조금 더 좋은 맛을 내는 어린차청 위주로 병배된
2252 제품을 소개하게 된것입니다.
대표를 꾸겨 버렸다가 문득 생각이 다시 주워 사진 한장 찍어 두었습니다.
2252에는 9592에는 없는 낱개 포장안에 천년 고차를 소개하는 종이가 한장 더 들어있습니다.
병면이 깨끗하죠! 금호도 많이보이고 어린 잎 위주로 병배되어 있습니다.
조금 옅게 우린 5번째 탕색입니다. 탕색이 붉고 맑은 것이 보이시죠!
엽저의 탄력도 좋고, 부드러운 촉감을 보면 제조과정에 문제가 없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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